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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을 가다②] 감성 통했다... 넥슨 ‘V4’ 최고게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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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을 가다②] 감성 통했다... 넥슨 ‘V4’ 최고게임 등극

'2020 게임대상'서 대통령상 수상... 사운드·그래픽 ·디자인 등 4관왕 영예

V4는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하는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육성의 재미를 구현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여러 개의 서버 이용자가 함께 모여 전투를 즐기는 인터 서버 월드와 자산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오픈 필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PC버전 출시 등 요소가 흥행을 견인했다. 실제로 출시 1년이 지난 V4는 여전히 앱 마켓 매출 톱1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V4는 지난 18일 부산 서면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게임인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V4는 대상뿐 아니라 기술창작상 사운드·그래픽·기획/디자인 부문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10년만에 MMORPG를 신규 IP로 출시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면서 “유저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해서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수상으로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는 회사의 모바일 사업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넷게임즈는 지난 2016년 ‘HIT’로 모바일 게임으로는 넥슨에 첫 대통령상을 안겨준데 이어 2020년 V4로 두 번째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재현했다.

 

V4는 국내 성과에 멈추지 않고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V4는 지난 3월 MMORPG 장르가 인기 있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7월엔 글로벌 원빌드로 빅마켓인 북미·유럽과 태국을 비롯한 15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와 독일어, 태국어 등 모두 6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816

 

[지스타2020을 가다②] 감성 통했다... 넥슨 ‘V4’ 최고게임 등극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바야흐로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뒤 많은 게임사가 기존 인기 IP(지식재산권)를 재탄생 시키는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가장 효과적인 시장 진입 방법이기 때문이

www.econovill.com

게임대상을 받아도 30원 오르고 끝남 

 

1. 회사 자사주 매입

2. 임원 자사주 매입 

3. 차기작 홍보 기사 혹은 공시 

4. 블루아카이브 일본 사전예약 출시 정보 공개 

5. 넷게임즈에서 넥슨게임즈로 사명 변경 

6. Hit MMO RPG 정보 공개 

7. 오버히트, V4 등의 기존 IP활용 방안 -> 콘솔/PC버전 등의 플랫폼 확장 

8. 블루아카이크 출시 전 요스타 3자 배정으로 지분 투자 참여 

 

회사에서 주가 부양의지가 있다면 할 수 있는 많은 방법 중에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았습니다. 

알아서 개발하게 냅두지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요. 그럴거면 상장하지 말고 그냥 개인사업으로 했어야죠. 투자는 받고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라고 하는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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