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10. 15. 00:16
안면도 어울림 마라톤 대회 3번째 참가하면서 개선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작성해봅니다.1. 코스 변경현재의 코스는 안면도 대회라기 보다는 그냥 어디서나 열릴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됩니다. 태안에서 하면 바닷가의 경치를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줘야는데, 언덕만 엄청 높은 코스를 그것도 매년 같은 장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아쉽고 안타까운 측면으로 운영진들이 대회에 참여해보지 않고, 참가자들의 후기나 목소리도 듣지 않는 다는 방증이겠죠. 무조건 태안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바닷가가 잘 보이는 코스로 짜야됩니다. 만약 길이 좁아진다면 기록별로 출발 순서를 다르게 하는 방식을 도입해서라도 꼭 필요합니다. 2. 메달 변경메달이 너무 너무 구립니다. 이런 메달 줄거면 차라리 안받고 싶어요. 메달 디자인..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8. 15. 19:04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부런을 참여하였습니다.션님은 81.5키로를 뛰고 참여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8.15키로를 뛰고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현장에 참여하기는 어려워서 버추얼런으로 러닝머신에서 따로 뛰고 인증하였습니다. 업무가 바뀌어서 너무 정신 없는 하루하루그래도 약속한거니 지키려고 뛰었습니다. 조금만 더 여유가 생기면 더욱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좋겠습니다.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7. 4. 00:53
웹툰 화산귀환 126화 중에서 저의 인생도 매번 실패하고 좌절의 연속입니다. 그럼에도 상처를 통해서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 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7. 1. 23:27
2024년 인천광역시육상연맹회장배마라톤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홈페이지 https://www.incheonmarathon.net/ 2024 인천광역시육상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인천광역시육상연맹, 인천광역시육상연맹회장배대회, 인천광역시체육회www.incheonmarathon.net 24년 6월 30일 8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인천 서구에서 집결하였는데 숙소를 서구 베이호텔에 잡고 당일에는 걸어서 갔습니다. https://naver.me/5JQgN66J 인천베이호텔 : 네이버방문자리뷰 5 · 블로그리뷰 6m.place.naver.com아고다에서 예약해서 봉사료까지 포함해서 7만원 정도에 묵었습니다. 무인텔이고 도보로 경기장까지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는 무인텔이여서 주차가 한대 가능하고, 방은 ..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6. 27. 02:57
[공무원 러너 이야기] 거북이 달린다 ① 마라톤 참가의 시작, 고통의 연속극. 22년도 중순경에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다. 새로운 조직에서 적응 하고 있는 중에 같은 직장 동료이자 고등학교 절친으로부터 안면도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고 제안을 받았다. 이직하기 전에는 과로의 연속이였다.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퇴근 후에 맥주로 풀던 시기였다. 술도 호가든 500키로 4캔에 만원 하던시기이고 코로나로 사람들 만나기도 어려웠으니 11시 즈음에 퇴근해서 집에서 4캔을 원샷 하고, 거기에 안주까지 먹어댔다. 거기에 일주일 내내 야근과 주말 출근을 했던 시기가 반년 넘게 이어졌었다. 그런 덕분에 당시에는 체중이 엄청나게 불어 있던 상황이였다.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직장을 관둬야 되나 하는 상황에서 이직을 했..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6. 20. 21:53
아미노바이탈 프로와 아미노바이탈 골드를 구매했습니다.가격이 생각보다는 있는데, 그래도 러닝 전과 후에 먹어서 몸 챙기려고 구매했습니다. 2주 먹어보고 괜찮으면 러닝 할 때 챙겨 먹어야겠네요. 24년 공주백제마라톤 하프를 신청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25년 서울마라톤 풀코스도 신청에 성공하였습니다. 준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현재 마일리지 100키로 살짝 넘었습니다. 다음달 부터는 마일리지 200키로 넘게 찍어야겠네요. 무엇보다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부상을 안당하고 즐겁게 러닝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5. 30. 21:03
토요일 보령 마라톤 대회 전까지 러닝 일지입니다. 호카 신발 신고 뜁니다. 마라톤에 좋은 러닝화네요!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5. 27. 00:38
벌레 같은 기레기들의 올려치기 한국사회에서는 남들과 비교를 많이 한다.아마 SNS와 인터넷에서 말도 안되는게 평균처럼 느껴저서 그럴테지. 벌레 같은 기레기들 이거 기사 쓴 기레기는 1억 받으려나? 한심한 자식들 사회를 좀먹는 벌레만도 못한 자식들~ 이런거 쓰고서 조회수 많이 나왔다고 좋아하려나?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한심한 작자들이다.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4. 29. 23:29
2024 서울하프마라톤 대회 프로스펙스 티셔츠 사진입니다. 입어보니 땀 배출도 잘되고 굉장히 편합니다. 다만 색상이 어두운게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입어본 티셔츠 중에서는 가장 편했습니다. 대회 나가니 입고 뛴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아디다스 동아마라톤 바지랑 같이 입고 앞으로 대회 많이 나가야겠네요.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2. 14. 23:01
여러분 마음 가는대로 사십시오. 귀담들어야 되는 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의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넌 잘하고 있어 넌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목청 터져라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이제 조금씩 느낍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내 안의 친구와 손잡고 그대로 죽 나아가세요. 그냥 인생 독고다이다 하시면서 쭉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4. 2. 8. 00:40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23. 12. 17. 21:20
본격적으로 러닝을 시작한지 3개월 남짓 한 러닝 초보입니다. 러닝은 그냥 뛰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게 많더라고요. 마라톤 대회를 나가거나 연습을 위해서 필요한 물품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런닝화 제일 중요한건 런닝화입니다. 마라톤 자체가 장거리를 달리고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입니다. 이를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무릎이나 다른 신체에도 부담이 덜 갈 수 있도록 좋은 운동화는 필수 입니다. 좋다는건 가격적인 측면이 아니라 본인의 몸에 맞아야겠죠. 저도 짧은 경험이지만 2개의 런닝화를 신고 뛰어봤습니다. 추천이 아니라 경험담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푸마 매그니파이 나이트로 2 입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샀습니다. 확실히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