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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본질 _ 박세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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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나는 주식을 팔아서, 손실나는 주식 물타기를 한다. 그리고 본전을 회복하면 판다. 

->피터 린치가 얘기한 전형적인 '꽃을 꺽어서 잡초를 키우는 매매 방법'이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기업이나 경기싸이클이 도래하면서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기업들은 대체로 짧게는 1~2년, 길게는 5~20년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업들은 상승 초기에 거래량을 대거 동반하며 한두 달 만에 50%이상 급등한다. 대부분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이런 1파 상승 국면에서 새로운 시장 주도주를 다 매도하고, 성장 모멘텀이 없어서 시장에서 소외되며 내 계좌의 수익을 갉아 먹는 주식의 비중을 계속 늘리게 된다. 

(한편, 필자는 2년 정도의 투자싸이클로 고성장주로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하기도 한다. 이익 성장 모멘텀이 강한 고성장 기업이나 턴어라운드기업에 투자해서 단기적으로 200~500%이상 수익 난 종목이 1년 안에 -30%이상의 주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일부 또는 전부 차익 실현을 해서 상대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 주식이나 '초우량 블루칩' 주식으로 옮겨탄다. 

 

투자의 본질 136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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