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게임 판호 발급 방침 → 국내 게임사 기대감↑

中 게임 판호 재개…웹젠·위메이드 ‘好好’

21일 중국 및 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열린 중국게임산업연례회의에 참석한 중앙선전부 관계자가 “일부 게임의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선전부 관계자는 다만 심사해야 할 게임 수량이 비교적 많고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기존 판호 신정 작품의 발급 완료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275897

中 게임 판호 발급 방침 → 국내 게임사 기대감↑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최된 중국게임산업협회 컨퍼런스에서 풍사신 중국중앙선전부 출판국 부국장은 판호 발급에 대한 방침을 밝혔다. 풍 부국장은 일부 게임에 대한 심사가 완료됐고 판호 발급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자국 게임에 대해서도 판호 발급을 잠정 중단했던 지난 8월 이후 넉달만이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9366619441472&mediaCodeNo=257&OutLnkChk=Y

내가 예상했던것보다는 판호에 대한 심사가 빨리 이루어졌다. 물론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내자판호만이라도 허가를 내주면 게임업계에 훈풍이 돌것은 확실하다. 우리나라 경제는 금융은 미국에 실물경제는 중국에 종속되었다고 하는 말이 정말 사실인가보다. 중국여행사에서 한국의 여행상품을 게시하면 바로 여행관련주가가 급등하고 판호 심사를 재개한다는 말에 관련 게임주가가 솟구치니까. 

여하간 게임업계에 훈풍이 돌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