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는 판호 가능할까?

22년 12월에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 7종 입니다. 

 

여기에서 서브컬처 계열로 에픽세븐, 그랑사가, 조금 더 보면 제2의 나라 까지 3종입니다. 

블루아카이브는 서브컬처 계열 + 요스타와 함께 협력이 가능합니다.  외자판호 게임들을 보면 서브컬처 게임은 조금 유연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외자판호 목록에 서브컬처 게임이 많아요. 

 

블루아카이브 일본서버는 요스타가 퍼블리셔를 맡고 있고, 요스타는 중국 회사이죠. 아무래도 중국의 경우에는 자국 회사와 협력할 수 있는 구조여야 판호를 내주고 있습니다. 더하여 넥슨은 텐센트와도 밀접한 관계입니다. 던파 모바일도 이제 모락모락 군불 피우겠죠. 

 

만약 중국 진출 가능하면 넥슨게임즈에 엄청난 호재이고, 호재에 더하여 엄청난 캐쉬카우를 확보하게 됩니다. 

 

실제로 발급 받지 못해도 진출 할 수 있는 가능성만 있어도 좋은 기회이죠 

 

오늘은 공매도로 아쉬운 모습이지만 이정도 분위기면 앞으로 기대가 더욱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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