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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매출 2.4억 달러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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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2주년을 맞은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누적 글로벌 매출 2억 4000만 달러(약 3100억원 )를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말에 진행된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다. 출시로부터 2년이 지났는데 인기가 더 상승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국내는 2021년 11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일본에서는 출시 이후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롱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TV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와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일본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누적 매출이 2억 4000만 달러(약 3100억원)라고 발표했다. 특히 일본의 점유율이 다른 국가들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이는 일본이 다른 국가에 비해 1년 가까이 먼저 출시된 영향도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2억 4000만 달러 매출 중 75%가 일본에서 기록했고 2위는 한국으로 12.5%, 3위가 미국으로 6.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1074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매출 2.4억 달러 넘었다 - 녹색경제신문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누적 글로벌 매출 2억 4000만 달러(약 3100억원 )를 돌파했다.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www.greened.kr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까지 나오면 앞으로 최소 5년 이상 넥슨게임즈의 든든한 IP를 마련하고, 매출도 단일 게임으로 조 단위 이상의 매출을 올릴거라 생각된다. 

 

오늘 방송에서 TV 애니메이션 소식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TV애니메이션 방송 이후에 넷플릭스 같은 OTT에 등록 된다면 홍보효과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지금도 캐릭터와 스토리에 몰입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와 음악, 캐릭터에 더욱 더 빠져들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으니 기대가 된다. 지금도 굿즈 상품이나 콜라보레이션 라멘, 카페 등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애니 나온 뒤에는 더욱 더 많아질 수 밖에 없겠지.  

 

공식 발표는 없지만 늦어도 1년 안에 애니메이션은 나오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2.5주년 방송에서는 최소한 발표해주지 않을까 희망회로 돌리면서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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