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달빛홀릭 2024. 2. 20. 23:15
5만9천원 아디다스 마라톤 바지를 샀습니다. 나이키 쫄바지도 샀는데 쫄바지는 헬스장이나 다른데서 도저히 입기가 민망하고 겁나네요. 이 바지는 입고 10km 하프도 충분히 나갈만 하겠습니다. https://www.adidas.co.kr/seoulm-short-m/IZ4956.html 아디다스 SeoulM SHORT M - Blue | adidas South Korea www.adidas.co.kr
투자일기 달빛홀릭 2024. 2. 20. 00:06
예전에 고란기자가 직접 쓴글입니다. 부처빔 맞고 30억가량 청산당했다고 하네요. 안타깝지만 그렇게 투자금액이 많아도 레버리지를 쓸 수 밖에 없나봐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저도 이번 상승상에서 최대한 수익을 내고 싶지만 어디가 고점인지, 어디까지가 목표가인지에 대한 확신을 제대로 세워놓지 못한거 같습니다. 솔라나 100만원은 돌파할거라고 생가하지만 만약 50만원만 가도 손이 근질근질 하겠죠. 그리고 50만원에서 다시 떨어지면 그걸 버틸 멘탈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의 실력을 키우는 것도 저에게 달려 있겠지요. 인간의 광기는 측정할 수 없으니 고점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레버리지의 레버리지의 레버리지로 쌓아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