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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실망감일까 게임주의 특성인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신작 출시 이후 넷마블 주가가 떡락했다. 12월 6일 -11.95% 하락하여 110,500 으로 마감하였다. 물론 양대 마켓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애플도 1위를 달성했다. 구글은 반영시점이 좀 느리므로 매출 순위는 조금 기다려야 할 것이다.
주된 실망감은 그래픽이 안좋다는 점
다만 커뮤니티나 포럼을 보면 대기열이 많아서 게임을 못한다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http://forum.netmarble.com/bns
주가가 떨어지니 리니지M의 경우에는 린저씨들의 힘으로 엔씨소프트의 매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블레이드&소울의 경우 그정도까지의 파급력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게임 출시전에 털었어야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다. 원칙을 지키는 매매가 참으로 중요한걸 다시 한번 배운다. 어차피 게임주는 판호가 열릴 때까지는 홀드한다는 마음으로 가지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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