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3월은 도도리표

2019.01.02  7,370원

2019.01.03  9,580원 

2019.03.28  9,260원  

 

넥슨 매각 발표로 상한가 갔던 금액보다도 더 떨어졌네요. 
회사에서는 비밀로 진행하다 보니 기대감 만큼 불안감도 더 커져서 가격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넥슨 매각 이슈 때문에 오히려 글로벌 이슈 등에는 별로 반응을 안하고 있습니다. 
오버히트 글로벌로 올해 영업이익이 100억 정도만 내준다면 현재 시총 2200억일 때 PER가 22배 수준이네요. 
조금 더 실적이 좋다면 영업이익 200억 수준이라면 PER가 11배 수준으로 PER 20배 정도만 하더라도 시가 총액 두배 정도는 더 오를 여력은 있어 보입니다. 다만 게임의 수명이 짧아서 적정 PER 추정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버히트 글로벌 이외에도 추가적인 개발작들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대감도 유효합니다. 

넷게임즈의 게임 개발력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