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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테러맨' 작가와 협업한 '카운터사이드: 오리엔테이션 데이' 웹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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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은 카운터사이드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 주인공 소대 '펜릴 소대'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테러맨'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웹툰 '카운터사이드:오리엔테이션 데이'는 현실세계를 침범한 이면세계 침식체를 물리치는 펜릴 소대 모습을 그렸다. 소대원 '유미나', '힐데', '주시윤'의 행동과 대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 캐릭터 성격과 역할을 엿볼 수 있다.

 

출처 : 전자뉴스 https://www.etnews.com/20200131000276

 

넷게임즈도 이런 웹툰 콜라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웹툰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그 독자들이 게임으로 유입할 수 있는 순환시스템이 있어야 됩니다. 나이트런 웹툰의 경우 김용하PD 수집형 게임을 만들 때 IP로 활용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람의나라, 리니지 모두 만화를 활용한 게임이였죠.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 개발단계에서 스토리 구상도 조금 더 수월해 질것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IP를 개발하면 비용이 절감은 되겠지만 저변확대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그조각사 달빛조각사도 원작 소설을 활용한 게임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버그가 너무 많았고 세계관을 제대로 가져왔는지 아쉽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넷게임즈가 창세기전 시리즈 IP를 활용해서 게임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픽 활용 능력은 최고 수준이니 아재들의 추억을 마구 마구 소환시키는 게임을 만들 회사는 넷게임즈가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IP 수수료를 지불해도 충분히 훌륭한 퀄리티로 게임을 재창조 시킬 능력도 있고요. 

 

회사가 잘 되길 바라면서 써본 뻘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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