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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주가 부양 방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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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비용이 30억 정도는 들더라도, 꼭 제작 해야 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캐릭터를 뽑을 확률 두배 이상 증가한다고 확신합니다. 30억~50억 정도 투자하더라도 게임이 롱런하게 되어서 훨씬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루아카이브의 캐릭터는 정말 매력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에 이야기를 담은 영상물을 접하게 되면 게임에 유입할 유저들은 꾸준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투자비용은 그 애니메이션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유튜브에 무료로 애니메이션을 올려놓는게 더욱 더 큰 그림으로는 메가 히트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무료로 자막을 번역하여서 볼 수 있게 만들어주면 누구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게임에 들어올 수 있는 유입구조를 만들면 됩니다. 그 유입된 유저들 중에서 일부만 과금을 해줘도 투자한 금액 한달도 안돼서 다 회수 하고도 남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2. 넷게임즈 코인 발행 

상상을 하면 V4에서 월드보스 레이드 1등을 한 유저에게 넷게임즈에서 발행한 코인을 1,000개를 줍니다. 그리고 블루아카이브 총력전 1등 유저에게도 코인을 주는 방식인거죠, 컨텐츠를 많이 즐길 수록 코인을 받을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이 코인으로 게임내 과금상품을 살 수 있는 방안과 연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넷게임즈 게임 뿐만 아니라 넥슨에서의 모든 게임에서 코인은 이동이 가능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럼 유저들은 코인을 얻게 되면 넷게임즈(혹은 넥슨) 게임 안에서 지속적으로 머물게 될 요인이 생깁니다. 

 

여기에 유저들 뿐만 아니라 개발자 및 직원들에게도 코인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스톡옵션 뿐만 아니라, 코인을 발행해서 능력 있는 개발자, 직원들을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의 성장이 곧 그 조직의 성장이고 회사의 성장이니, 그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다양한 장치들도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방안인거죠.  

 

넷게임즈는 개발인력이 많아서 개발에만 매진한다고들 하는데, 그럼 상장은 왜 시켰습니까? 상장해서 자금은 받아 먹고, 동업자인 주주들과 소통 안하고 주가부양 안하겠다면 그런 도둑놈 심보가 어디 있나요, 그럼 개인사업자 하시고 지금 지분 다 파셔야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들 넷게임즈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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