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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억 날렸다"..비트코인 폭락에 강제청산 당한 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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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비트코인 전문 유튜브 채널 '알고란'(알기 쉬운 경제뉴스 고란tv)을 운영 중인 고란씨가 최근 비트코인 폭락장에서 39억원을 청산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에 정보를 제공해 선망받던 고씨는 지난 19일 '알고란' 커뮤니티에 "청산을 당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고씨는 "대출 플랫폼을 쓰고 있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30% 이상 떨어질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20% 여유 있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청산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송 등에서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큰 자산이므로 적립식 투자를 추천한다"고 팁을 전했으나,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보고 레버리지 투자로 인해 3년 동안 모은 수익금을 잃게 된 것이다.

 

출처 :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10524144619860

 

"39억 날렸다"..비트코인 폭락에 강제청산 당한 경제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비트코인 전문 유튜브 채널 '알고란'(알기 쉬운 경제뉴스 고란tv)을 운영 중인 고란씨가 최근 비트코인 폭락장에서 39억원을 청산 당한

news.v.daum.net

몇십억이 있어도 레버리지 유혹은 버틸 수가 없나봅니다. 그러니 항상 시장에서 아웃되지 않을 투자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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