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투자

http://bns.netmarble.com/index/prereg

게임 업계를 살펴보니 국내 상위 종목은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가 있습니다.

넥슨은 일본에 상장 되어 있어서 국내로 한정 지면 그렇습니다. 

넷마블의 경우에 IP활용 능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등이 매출 순위 국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리니지2레볼루션은 일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기념비적인 게임입니다. 

매입의 기준은 공모가보다도 훨씬 떨어진 가격, 그리고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방탄소년단월드 게임등의 출시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매수하였습니다. 

판호가 막히고 미중무역분쟁으로 국내 증시가 많이 하락하였지만 넷마블의 경우에는 이에 큰 해당사항이 없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우선 현재도 중국에서 매출의 비중이 미비하고(넥슨은 높습니다) 경기가 침체될 수록 게임산업은 더욱 성장할거라 봤습니다.

킹오파, 요괴워치, 해리포터 등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게임을 다양하게 만들고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까지 공략하려는 부분이 넷마블의 강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PER가 30으로 엔씨소프트보다 높고 52시간 근무 등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이 악재로 반영되어 주가가 하락 했습니다만 저는 충분히 넷마블은 여러가지 다양한 능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9월 27일에  평균매입가 119,000 l 보유수량 16 으로 입성하였습니다. 

블레이드엔소울레볼루션이 오픈하는 시점을 전후로 매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