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 직면한 해상풍력… 바람이 심상찮은 이유[딥다이브]
- 투자일기
- 2023. 9. 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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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잇달아 중단되더니, 급기야 세계 최대 해상풍력 개발사 오스테드까지 미국 일부 프로젝트의 ‘포기 가능성’을 운운합니다. 2050년 글로벌 탄소중립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까지. 순풍을 만난 줄 알았던 해상풍력 산업이 예상외로 난관에 부닥쳤는데요. 오늘은 역풍 만난 해상풍력을 딥다이브 해보겠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19114?sid=101
역풍 맞은 세계 최대 해상풍력 개발사…국내 영향은?[이슈속으로]
우드매킨지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연구 책임자인 루크 레반도프스키 부사장은 "올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수요가 많아 매우 고무적"이라며 "공급망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조달 결정을 촉발할 만큼 상황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한동안 모멘텀이 구축돼 왔다"며 "프로젝트 개발자가 승인 및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많은 거래가 조건부로 이뤄졌다"고 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6122?sid=101
그럼에도 풍력터빈 수주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노이즈는 있을 수 있지만 해상풍력 안하고는 RE100 맞출 수가 없겠지요.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모두 매출, 영업이익 수주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여 손절하지 않고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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