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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솔라나 ETF 최초 신청, 승인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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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운용사 반에크,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전문가들 "당장 승인은 어려워…美 대선이 뒤집을수도"
솔라나, 10%↑…관련 밈코인도 동반 폭등

 

다만 일각에서는 다른 가능성도 제기됐다. 오는 11월 이후 들어서는 새 미국 정부에서 변화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27일(현지시간) X를 통해 "솔라나 선물 ETF가 없어서 현물 ETF가 결국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하지만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친가상자산 성향인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새 SEC 위원장이 된다면 분위기는 바뀔 것"이라고 분석했다.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 주요 알트코인들이 투자자산으로서 대중적 인식을 얻을 것이란 관측이다.

가상자산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솔라나 현물 ETF 신청은 알트코인이 월가로 진입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가상자산에 관심을 갖는 기관이 많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김 센터장은 "솔라나 현물 ETF가 당장 승인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알트코인과 제도권 간 접점을 만드는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현임 미국 행정부의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출처 :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36998?sid=101

 

"아니 벌써?"…솔라나 ETF 최초 신청, 승인 가능성은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두고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으로 솔라나가 현물 ETF 세 번째 주자가 될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n.news.naver.com

 

 

출처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92845

 

블랙록 CEO 래리 핑크 "이더리움 ETF 증권 분류되도 출시 가능..비트코인 ETF 역사상 가장 빨리 성장

블랙록 CEO 래리 핑크가 이더리움이 증권으로 분류되더라도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래리 핑크는 폭스비지니스뉴스의 클래먼 카운트다운(The Claman Countdown) 방송에 출연, '이

www.blockmedia.co.kr

 

솔라나 현물 ETF 신청과 관련하여 업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대체로는 올해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라는 것이 중론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다만, 정치지형이 바뀐다면 승인될 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1. 증권 vs 상품 

반에크는 솔라나사 상품이라는 입장에서 현물 ETF를 신청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상품이라고 분류되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이라는 분류가 나오면 그건 불가능할까요? 래리 핑크 형님 화내십니다. 이더리움도 증권 분류되도 출시 될것이라고 호언 장담했던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반에크만 신청했지만 만약 블랙록에서 신청을 한다면? 이건 완전 불기둥이죠. 

 

2. 만약 거절되더라도. 

증권으로 판정 받고 ETF 승인이 거절되어도 나쁜 상황만은 아닙니다. 미국의 자산운용사, 즉 월가가 이제 알트코인에 대해서도 제도권 내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월가는 돈이 되면 뭐든지 합니다. 미국에서 펜타닐이 왜 근절되지 않을까요. 돈이 되기 때문이죠. 중독성은 더 말할것도 없고요. 월가에서 주식, 코인이 돈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코인의 중독성도 마약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솔라나의 기술력보다, 월가의 탐욕을 믿습니다. 솔라나를 기다리는 이유는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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