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달빛홀릭 2019. 8. 8. 20:07
2019년 8월 8일 발표된 넥슨 IR 자료에서 계획중인 게임들 중에 넷게임즈 v4가 나와 있습니다. 올해 연말안에 게임이 출시 된다고 예측할 수 있는 근거들은 1. 며칠전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11월에 출시한다고 기사도 떴습니다다. 넷게임즈는 넥슨의 컨트롤하에서 홍보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니 최소한 상호교감이 있거나 넥슨 홍보팀에서 주도했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출시 일정을 정하는 넥슨 측에서 내보낸 기사이니까 내부 출시 일정은 어느정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2. 아직 넥슨측에서는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허민대표 영입건만 보더라도 출시 일정을 늦출 것 같지 않습니다. 개발 예정작들을 빠르게 출시하려는 스타일로 보여진다. 그러니 개발기간을 더욱 길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3. 넥..
투자일기 달빛홀릭 2019. 8. 6. 23:18
역대급 게임 'V4' 준비하는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게임은 이용자에게 즐거움·성취감 제공해야" '리니지2', '오버히트' 개발 주역 PC·모바일 플랫폼서 모두 성공 11월 모바일 MMORPG 출시 넥슨 피인수 이후 개발에 집중 박 대표는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 개발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블루홀(현 크래프톤)의 ‘테라’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개발을 주도했다. 2015년에는 넷게임즈를 창업해 모바일 게임 ‘히트’, ‘오버히트’ 등도 성공시켰다. 히트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도 받았다. 그는 PC와 모바일 두 플랫폼에서, 다른 게임으로 모두 흥행시킨 보기 드문 게임 개발자다. 박 대표는 이런 지론에 따라 신작을 만들고 있다. 오는 11월 출시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
투자일기 달빛홀릭 2019. 7. 12. 19:55
올해 게임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리니지2M'의 정식 출시가 오는 11월 중 이뤄질 것이 유력하다. 넥슨의 히든카드 'V4'도 이르면 같은 시기에 출사표를 내고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V4'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다. 최근 넥슨 그룹 내에서 내부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 게임 또한 11월 중 출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V4'의 개발을 주도하는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엔씨소프트 재직 시절 '리니지2'의 라이브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후 '리니지3' 개발을 진행하다 김택진 대표와 갈등을 빚고 회사를 떠나 블루홀(크래프톤의 전신)을 장병규 의장과 함께 창업해 PC MMORPG '테라'를 만든 이력이 있다. 넥슨 그룹 내부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도 호평일색이었던 것으..
투자일기 달빛홀릭 2019. 5. 1. 20:53
- 넷게임즈 신작 하이엔드 퀄리티 MMORPG ‘V4’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올해 하반기 국내 및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V4(브이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V4’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으며, 올해 하반기 안드로이드 OS 및 iOS 버전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이후 글로벌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히트(HIT)’, ‘오버히트(OVERHIT)’ 등 전작들을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입증한 넷게임즈의 세 번째 신작인 ‘V4’는 하이엔드 퀄리티 MMORPG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픈필드에 기반한 대규모 인터 서버 P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