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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에 PC MMO 느낌을 담았다" 넥슨 넷게임즈 신작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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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에 PC MMO 느낌을 담았다" 넥슨 넷게임즈 신작 'V4'

 

넷게임즈 V4 1차 공개 후 느낀점 

1. 캐릭터 모델링 굿. 

2. 인터서버는 경쟁 요소로는 좋음. 

3. 전투 모습으로 봐서는 움직이지 않고 서로 치기만 하는 모습은 조금 아쉬움, 그리고 광원효과가 엄청나서 중국 느낌이 남. 아마 중국을 겨냥해서 만든게임이 아닐까 싶음 

 

넷게임즈의 MMORPG V4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공개하고 추후에 다시 세부적인 내용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즉 2차 미디어데이도 조만간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우선 먼저 공개된 정보로는 캐릭터 6종, 영상은 나이트 영상만, 인터서버에 대한 개념, 그리고 전투 모션과 필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넷게임즈가 디자인과 캐릭터를 예쁘게 뽑는것은 정말 잘합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한 수준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서버의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마 과금요소를 함께 고민하면서 나온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서버에서 1등이 아니라 전서버에서 1등을 가릴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겠죠. 히트, 오버히트 모두 과금 모델이 이상해서 롱런하지 못했는데요. 제발 V4는 정신 차리길 바라겠습니다. 전투 모습은 약간 안타깝기도 하고 이래서 양산형 게임이라면서 욕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존의 게임들은 어떤가 싶어서 리니지2레볼루션을 해보았습니다. 자동퀘스트, 강화시스템등을 보면 뮤 와 비슷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게임들이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즉 유저들이 양산형이라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있고, 모바일의 한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게임 매출의 역사를 새로 썼고, 로한M의 경우에도 유저들이 대기열에 걸려서 몇시간 동안 게임을 못할정도로 MMORPG에 아재들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열심히 마무리 지어서 아재들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괜히 이상하게 Pay to win 시스템으로 게임을 구조화 해놓고 돈쓴 유저와 안쓴 유저간의 차이가 없게 만드려는 노력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 오버히트-괜히 몇십만원 몇백만원 현질해도 무과금 유저와 차이가 없어서 스트레스 때문에 더 과금을 안하게 됨, 이걸 극복하려면 몇천만원씩 과금해야 됨)

애초에 게임 자체는 중국을 겨냥하고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현재 판호가 열리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시간은 좀 필요해보입니다. 그래도 해외서버 개발자도 벌써 채용 하는걸 보면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인벤, 디스이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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