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초읽기, 넥슨 ‘블루 아카이브’, 국내 공식 SNS 개설

넥슨의 서브컬쳐 장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가 국내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일 국내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된 데 이어, 금일 공식 SNS 계정을 개설, 팬들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요스타가 일본 내 퍼블리싱을 담당한 모바일 RPG 신작이다. 미소녀, 학원도시 등 주요 콘셉트 전반에 있어 서브컬쳐 장르로서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이고 있으며, 각종 미소녀 캐릭터들이 SD 캐릭터로 표현돼 풀 3D 기반 전투를 펼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현재 일본 시장 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는 넥슨이 맡을 예정이다.

금일 개설된 국내 ‘블루 아카이브’ 공식 SNS 계정에서는 인게임 캐릭터 ‘아로나’에 대한 소개와 공식 홈페이지 안내, 국내 이용자들을 향한 김용하 총괄 PD의 인사말을 확인해볼 수 있다.
김용하 PD는 “본격적으로 블루아카이브의 출시 준비에 들어가며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시스템적으로나 운영적으로나 쾌적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안정적인 게임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출처 : 경향게임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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