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보 “SK리츠, 국내 최초 분기배당 매력적”

반응형

국내 최초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SK리츠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그룹 스폰서 리츠로 향후 성장성이 담보된다는 점도 주가 시세차익까지 노리는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31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SK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의거, 자산을 부동산에 투자해 운영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됐다.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운용해 배당가능 이익의 90%이상을 의무배당하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이다.

모(母)리츠인 SK리츠는 SK그룹의 본사 서린빌딩을 매입하고, 자(子)리츠인 클린에너지리츠는 SK에너지로부터 116개 주유소를 매입한다. 이 자산들을 SK그룹이 책임임차해 임대료를 지급하고, 이를 재원으로 SK리츠는 매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SK리츠의 투자포인트는 상장리츠 최초 분기배당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예정 연간 배당수익률은 5.45% (분기 기준 1.36%)로, 향후 자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추가 이익이 발생하면 배당금이 증액될 수 있다. 성공적인 신규자산 매입 및 개발을 통한 주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출처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881411

 

교보 “SK리츠, 국내 최초 분기배당 매력적”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내 최초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SK리츠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그룹 스폰서 리츠로 향후 성장성이 담보된다는

news.naver.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