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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넥슨 한일서 주가 엇박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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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에선 넥슨이 주가 부문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국내에는 자회사 중 한 곳인 넥슨게임즈가 상장돼 있다. 이 회사는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합병법인으로 지난 3월 출범했다. 넥슨게임즈 역시 3분기 ‘히트2’의 흥행을 앞세워 매출 461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의 호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38.8% 개선, 영업손실은 흑자로 전환한 수치다.

하지만 넥슨게임즈 주가는 11월 9일 대비 오히려 떨어졌다. 11월 9일 종가 1만 5350원에서 이날 1만 4150원의 변동을 기록했다.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가격을 높이며 1만 615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3분기 실적 발표후 넥슨은 내년 4월까지 50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가 부양에 나선 반면에 넥슨게임즈는 합병법인 출범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에서 불구하고 이렇다할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나름의 분석을 내놓았다.

출처 : 더게임스데일리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527 

 

'호실적' 넥슨 한일서 주가 엇박자 왜? - 더게임스데일리

호실적을 달성한 넥슨 주가가 한국과 일본에서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 후 일본 넥슨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에 상장한 자회사 넥슨게임즈는 되레 하락

www.tgdaily.co.kr

넥슨게임즈는 주가 부양 안함 

IR 자체가 없어요. 

내년도 신작 출시 일정이나 글로벌 진출 언급도 없어요. 

이런 상장회사들이 한국에는 대부분,, 얼른 한국장을 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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