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루 아카이브,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이 정도로 인기라고?

반응형

출처 : 디스이즈게임즈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67854 

 

블루 아카이브,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이 정도로 인기라고?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한국 및 글로벌은 넥슨, 일본은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월 말부터 일본 서비스 2주년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서브컬처 문화

www.thisisgame.com

영상 https://youtu.be/F3SowwZNBao

일본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에서 이정도 반응이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봐야됩니다. 

2주년 기념으로 매출 1위, 새로운 업데이트에서 매출 2위(앱스토어)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100위권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상위권에서 오랜 시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자수도 두배는 늘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리얼 이벤트가 개시되기 전 DAU(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25만 명 정도였다. 리얼 이벤트가 개최된 1월 22일부터 유저수가 증가해 24일에는 DAU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뒤이어 신규 캐릭터 메구, 칸나 추가와 매일 무료 10회 모집이 열린 31일에는 50만 명 이상의 DAU를 달성했다.

 

출처 : 게임뷰 https://www.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71 

 

日 서비스 2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액티브 유저 고공 상승 - 게임뷰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가 지난 2월 4일, 일본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2주년을 맞아 게임 비즈니스 마케팅 업체...

www.gamevu.co.kr

 

더하여 블루아카이브 트위터 팔로워 숫자는 일본의 명일방주 트위터 팔로워 숫자를 추월한 상태입니다. 리니지도 하나의 성공한 IP로 몇십년째 회사를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블루아카이브 또한 최소 10년 이상 사랑받을 수 있는 IP를 만들어 낸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이고 실제로 경영적으로도 훌륭한 점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일본 서브컬처 시장의 잠재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서브컬쳐 게임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1위를 하는게 아닌 신규 캐릭터 나온 뒤에 매출 상위권을 찍고 내려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리니지M처럼 항상 구글에서 상위권에만 있는 형태만 보다보니, 오해와 왜곡이 생기고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주주로써는 꾸준히 주식을 모아갈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베일드엑스퍼트, 퍼스트디센던트 등의 후속작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다리기만 하면됩니다. 더하여 중국의 판호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포텐이 터질지 모르니 굳이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