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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터빈 주문이 상반기에 69.5GW로 증가했다고 WoodMac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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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Mackenzie는 목요일에 전 세계 풍력 터빈 주문량이 2023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여 69.5GW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이외 지역의 주문은 47% 증가해 25GW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북미 지역의 주문량은 7.7GW로 4배 이상 증가했으며, 2개의 해외 주문이 이 중 49%를 차지했습니다.

 

“공급망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조달 결정을 촉발할 만큼 상황이 개선되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법(Inflation Reduction Act)의 추진력은 주문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명확성과 시장 확실성이 높아지면 더 많은 양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Wood Mackenzie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연구 담당 부사장인 Luke Lewandowski는 말했습니다.

 

중국은 상반기에 44GW의 주문으로 여전히 가장 큰 시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활동은 1년 전과 비교해 보합세였습니다.

 

해양 수주는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2GW를 기록했으며, 분기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9.1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북미에서는 2,640MW와 1,176MW의 두 가지 큰 수주가 있었다. Lewandowski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재정이 어려운 시기에 그리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여러 구매 계약이 취소되는 가운데 이러한 거래가 확고해졌다는 사실은 고무적이고 의미가 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renewablesnow.com/news/wind-turbine-orders-rise-to-record-695-gw-in-h1-says-woodmac-832749/

 

Wind turbine orders rise to record 69.5 GW in H1, says WoodMac

Global wind turbine order intake rose 12% year-over-year in the first half of 2023, reaching a new record of 69.5 GW, with encouraging strong demand outsid

renewablesnow.com

 

해상풍력 관련해서 주문은 꾸준히 증가중, 씨에스윈드의 Bladt 인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을 위함이니 장기적으로는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잠깐의 노이즈는 있을 수 있지만 풍력 발전을 안하고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목숨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라고 느껴질 수록 현재의 소음을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다만 씨에스윈드 회사에서도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배당상승, 분기배당 도입 등 여러가지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도 신경 써줬으면 합니다. 앞으론 이번 투자를 이후로는 한국주식에 투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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