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고점 돌파가 얼마 안남음

 

비트코인 현물 ETF 효과로 인해서 비트코인이 5만불을 넘겨버렸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3만불에서 지지하고 떨어지고 했던게 ..순식간이네요. 

 

현물ETF가 매수하는 비트코인의 양이 매일 채굴되는 양보다 10배는 많다고 합니다.

물론 현물 ETF는 장외거래에서 매수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고 하지만 이정도로 물량이 부족하면 장내에서 매수할 수 밖에 없죠. 실제로 피델리티가 장내에서 매수한 것이 가격 상승의 한 부분이라고도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돈을 찍어내는 경제체제가 유지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암호화폐의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거죠. 

 

이제 비트코인 전 고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정도 추세라면 반감기 전의 조정보다는 반감기 전에 전고점 돌파가 빨라보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공급보다 수요가 10배 많은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라면 어떻게 될까요. 

 

솔라나와 체인링크가 제 욕심만큼은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전고점 돌파하고 횡보해주거나 전고점을 돌파하고 그 기세를 이어가준다면 솔라나 체인링크 안따라갈 수가 있을까요. 솔라나도 전고점 돌파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거기에 코인베이스와 SEC 소송 중에서 알트코인들의 증권성 관련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만약 코인베이스에 유리하게 나온다면 알트장 다시 한번 찾아 올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더하여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에 결과가 나오니, 이것도 승인이 된다면 솔라나에 절대 불리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현재 솔라나와 이더리움은 상관관계가 역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솔라나는 비트코인에 조금 더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제는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항상 고민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그려가면서 대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