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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코인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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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바이낸스코인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코인의 탈을 쓴 주식이라니... 
BNB로 코인을 사면 거래 수수료를 깎아줍니다. 코인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기왕이면 수수료를 깎아주는 BNB를 찾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게다가 BNB는 코인이기는 한데, 하는 짓은 주식과 비슷합니다. 바이낸스가 돈을 번 만큼 시장에서 BNB를 사들여 태워 없애버립니다. 지금까지 바이낸스는 분기별로 영업이익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BNB를 사들여 총 6번 태웠습니다. 수요와 공급 법칙 알죠? 수요는 느는데 공급은 줄어드니, 당연히 가격은 오릅니다. 불황의 한가운데서도 지난해 바이낸스가 벌어들인 돈이 5000억 원입니다. 회사가 장사를 잘해 돈을 벌면 배당을 주면 될 텐데, 왜 굳이 사서 태워 없애버릴까요. 배당을 주면 BNB는 증권형 토큰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증권형 토큰의 발행을 금지했습니다. 규제 울타리에서 벗어난 유틸리티 토큰으로 남기 위해 바이낸스는 배당이 아니라 자사주 소각과 같은 방식을 택한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가 돈을 많이 벌어서 BNB를 많이 태울수록 BNB 가격은 오르겠죠?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05270

기사가 떴을 때는 이미 고점일 확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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