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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225570) 넥슨과 함께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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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리서치  현대차증권 최진성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2013년에 설립된 RPG 전문 게임 개발사. 2015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기록한 ‘HIT’를 선보이고, 2017년 ‘오버히트.를 연달아 성공시킨 개발사로 18년 5월 넥슨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 2019년 11월 ‘V4’를 출시하며 현재에도 국내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 중

- 2019년 11월 7일 출시된 V4는 동사가 개발하고 넥슨코리아가 퍼블리싱을 진행. 7월 2일 기준으로 국내 구글플레이에서 현재도 매출 순위 7위에 랭크되며 안정적으로 흥행을 기록하고 있음

- 동사는 V4의 성공적인 출시로 작년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 올해 1분기에도 매출 197억원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1분기 V4의 국내 구글플레이 평균 매출 순위가 5위, 2분기 평균 매출 순위가 6위인 점을 감안하면 2분기에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 전망

- V4는 최근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포함 150개국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일본 지역은 연내 출시할 것으로 보임. 이미 3월 26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선출시를 진행했으며 출시 초반 대만 구글플레이와 홍콩 앱스토어 기준 5위, 4위 수준으로 초반 흥행에 성공

- 서구권은 MMORPG가 흥행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비춰지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우에도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 후 첫분기 일매출은 약 4억원 정도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글로벌 퍼블리싱도 넥슨이 진행하고, 출시 시점부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레이를 진행하는 점과 국내에서 꾸준히 순위가 유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V4의 경우에도 보수적으로 2~3억원 수준의 일매출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전문 개발사로 영업비용이 변동비가 적고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가 대부분을 차지. 따라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할 경우 이익 레버리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9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97억원(흑전 YoY, +2.1% QoQ), 영업이익 50억원(흑전 YoY, +0.0% QoQ)를 기록

- 통상적인 개발사의 RS 비율인 30%를 적용했을때, 글로벌 일매출을 2~3억원 가정한다면 동사는 약 54억원에서 약 81억원 수준의 순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또한, 대부분 고정비 성격의 영업비용이 많아, 글로벌 매출은 영업이익에 대부분 기여 가능한 매출일 것으로 추정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시총은 국내 V4의 성과만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의 시총으로 판단. 글로벌 출시 후 매출이 발생하는 만큼 밸류에 더해지는 그림이 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서브컬쳐 장르인 ‘프로젝트 MX’의 일본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15년 히트-17년 오버히트-19년 V4의 개발 주기를 봤을 때 내년 대규모 신작도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출처: 매일경제, 현대차증권

https://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114228&sCode=13&search=22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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