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돌풍, '진성 덕후'의 힘에서 나왔다
- 투자일기
- 2021. 2.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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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신작 미소녀 수집형게임이 일본에서 화제다. 장르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비결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4일 요스타 퍼블리싱으로 일본 시장에 인사를 건넸다. 작년 CBT부터 호평이 이어지며 조짐을 보였고, 출시 하루 만에 양대마켓 1위를 차지하면서 차트를 흔들었다. 기존 인지도 없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수집형 RPG 장르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졌다.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세계관과 캐릭터 속 감성에서 매력이 나온다. 블루 아카이브는 그 지점을 놓치지 않았다. 얼핏 경쟁작들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세부 디자인을 살펴볼수록 매력은 도드라진다.
출처: 게임인사이트 naver.me/GeWw0K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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