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게임사 실적(매출) 톱 60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고 있다. 코스닥과 코스피 종목은 대부분 실적 발표를 완료한 가운데, 공시 의무가 있는 중견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는 미진한 상황이다. 4분기 실적이 나오지 않은 곳은 3분기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을 내어 4분기에 적용시켰으며 2020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을 도출해 냈다.

 

게임와이가 조사한 60개 게임사는 매출이 약 200억 대 이상인 경우 대부분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비상장 기업들의 경우 2019년 자료가 인용됐다. 아울러 60위권 부근에는 2018년 자료도 일부 인용됐다.

 

코스닥 등록기업의 경우 자회사를 제외했으며 자회사가 상장을 했을 경우에만 별도로 실적 목록에 포함시켰다. 구체적인 자료는 공시 자료나 홈페이지를 확인하기 바라며,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기를 바란다.

 

40위권에서 특징적인 회사는 넷게임즈와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다. 넷게임즈는 43위에서 22위로 올랐고, 데브시스터즈도 10등가량 올랐으며, 룽투도 10등 이상 올랐다. 넷게임즈는 일본에 출시한 V4와 블루아카이브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이 급등, 곧 1000억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출처] 2020 대한민국 게임사 실적(매출) 톱 60|작성자 게임와이

2020 대한민국 게임사 실적(매출) 톱 60

넷게임즈는 관리종목에서 이제 국내 22위권 매출을 내고 있는 게임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천억 이상 매출을 내주고 영업이익도 증가 된다면 순위가 더욱 더 올라가겠네요. 박용현 대표, 김용하 PD 등 훌륭한 개발력을 가진 회사니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어서 10위권 이내도 충분히 진입할거라 생각합니다. 향후에 제2의 네오플처럼 넥슨에게 있어서 알짜 회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