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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1분기 실적 부진…"인건비, 건물관리비 등 비용 일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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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는 매출 193억 원과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30억 원의 1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넷게임즈 측은 올 1분기에 인력 충원이 크게 늘어 급여, 복리후생비 등 인건비가 상승했으며 건물관리비 등도 전년동기 대비 두배 가량 증가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블루아카이브 요스타와 배분율이 통상적인 수준보다 낮은건지, 예상 보다 저조하네요. 그리고 V4 노후화도 이제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 top 10위 밖에서 움직이고 있는게 한 1~2주 정도 된거 같네요. 신화무기가 나와도 매출이 반등하지 못하는 걸 보면, 이제는 1년 6개월에서 2년차로 가는 진입에서 게임 매출로 보면 수명은 거의 다 한거 같네요. 서버 유지 자체는 히트나 오버히트보다 훨씬 길게는 하겠지만, 이제 인건비를 모두 상쇄해줄만큼의 캐쉬카우는 못해주고 있습니다.

 

더하여 블루아카이브도 4월에는 매출이 현격하게 줄어들어서, 신작 게임이 나와 영업레버리지의 효과를 하나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네요. 블루아카이브 개발력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캐릭터의 모에화는 훌륭한데 버그, 서버안정화 부분에서 너무 바닥을 치고 있네요. 박용현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라면 최소한 개발에서는 잡음은 없겠지라는 생각이였는데, 아쉽네요. 

 

2분기는 적자도 우려되는 상황으로 주가는 블루아카이브 글로벌/hit mmo 공개 안되는 이상에는 충분한 모멘텀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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