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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주식전문가 믿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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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튜버 50억 선행 매매와 관련한 기사들이 뜨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85680?sid=101 

 

"대장님이 이럴수가"…유튜버 맹신하던 개미 '뒤통수' 맞았다

"6만원, 7만원 가도 문제 없는 회사예요. 바로 이런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 2021년 6월 구독자 55만명의 유튜버 김모씨(54)는 시청자들에게 3만원대 초반이던 A주식을 매수하라고 추천했다. A주식

n.news.naver.com

 

이걸 보고 나니 

 

주식판에 누구도 믿지 말자.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인증도 안하고, 경력도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 전문가라면서 강의와 멤버쉽을 운영하는걸 보면서 

이런 사람들은 정말 조심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책은 본인이 투자를 하면서 부업 정도로 운영할 수도 있긴하지만, 주식 투자만으로 수익이 잘 나고 있으면 비싼 수강료, 비싼 멤버쉽을 운영할 필요는 없겠죠. 어떤 세무사는 평생 과정으로 천만원을 요구한다던데,, 말이 됩니까.. 참내원. 

 

인생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닥치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이용하는게 사이비종교라면, 주식시장도 굉장히 험난하고 여러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절대자가 결정해주기를 원하고 그런 부분을 파고든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증권 범죄와 관련하여서 처벌을 크게 받지도 않으니, 저런 사람들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나오겠죠. 

 

검증도 없이 전문가라고 초대해서 조회수는 빨아먹고 제대로 된 공지나 사과도 없이, 계속 약팔이 하는 유튜버들도 많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A22O0iIZQk 

 

여기는 그래도 사과라도 했는데, 모작가tv 는 조회수 쪽 빨아먹고 동영상 내리고, 다른 인물들로 재탕 삼탕중.. 

 동학개미라던 O리, 가치투자의 대가라던 강OO, 청담동 주식부자 이OO, 청년 워렌버핏 박OO 등등등 모두 조심 조심..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결국 본인 몫.. 

 

살얼음판 같은 시장에서 꼭 살아 남고, 성공해서 풍요와 자유를 얻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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