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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는 정말 소액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실적은 상위권이네요. 적은 수량일 수록 수익률이 높네요 ㅜ.ㅜ
기업개요
[기준:2018.11.06]
- 1991년 설립된 동사는 채권추심업, 신용조사업, 민원대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업계 Leading Company(M/S 7년 연속 1위)로서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 채권추심업은 동사의 주력 사업부문으로써 상사/민사 채권관리 부문이 전사 매출액의 약 50%, 금융기관 장기채권 및 단기 ACS센터 운영 부문이 35%, 통신 및 렌탈 채권관리 부문이 15% 비중을 자지하고 있음
- 동사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전년 대비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Marketing 정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음
- 2018년 3월 취임한 윤태훈 대표이사는 `새로운 시작, 꿈이 있는 고려신용정보`란 슬로건으로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2018년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실현함
- 매출구성은 채권추심업 89.26%, 신용조사업 8.31%, 민원대행업 2.43% 등으로 구성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hn?code=049720
투자한 이유는 꾸준한 배당성향과 추심업이 망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배당정보 | 연간 실적 | ||
2015 | 2016 | 2017 | |
주당배당금(원) | 150 | 175 | 200 |
시가배당률(%) | 4.52 | 6.46 | 6.59 |
배당성향(%) | 52.09 | 65.42 | 77.60 |
고려신용정보는 추심업계에서도 유명하더라고요. (채권추심 시장 점유율 1위, 전국 50개 지점망 광고 참고)
물론 채권자의 부모님 산소를 경매에 넘기려고 했던 사례가 있을 정도로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극단적인 면도 있는 기업입니다.
참고: “고려신용정보, 부모님 산소 팔아넘기려 하더라”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57184
그래도 주식회사는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주가 부양과 배당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는 꾸준한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 투자일기는 기록용으로 남기는 글이며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지고 투자손해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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