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 퇴직예정급여금 2,130만원 돌파

 

 

이제 행정공제회에 2100만원이 넘었네요. 올해는 12월까지 납입하면 2200만원 되겠네요. 

부가금은 8만1천원 정도 붙고 있네요. 

4.9%정도 금리만 되도 계속 넣고 싶은데 만약 기준이율이 떨어지면..계속 납입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제 저축이 되니 투자가 아니라 이렇게 넣어두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상승장에서는 4.9%이자나 월 8만원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투자는 언제든 마이너스가 날수 있고 저축과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봅니다.

 

투자를 시키키 위해서 현혹시키는 말이 저금을 해두면 물가상승률도 못이기는데, 무조건 투자를 해야 된다 라고 꼬시기도 합니다. 다만.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을 비교하면서 약을 파는것이지요. 비율을 나눠서 해야된다고 하면 인정합니다. 100% 무조건 다 투자해라 라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하고 사지에 빠뜨리는 길 일 수 있습니다. 

 

조금씩 쌓여가는 재미가 있네요. 하루라도 빨리 관두고 싶지만. 그래도 이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버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