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대체적인 평은 '잘 만들었다' '재미있다' 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창세기전 후속작들이 폭망하는데 중국에서는 상당한 퀄리티로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기술력은 애초에 뛰어넘은것이 맞다. 우리나라 상위권에 중국게임들이 많이 포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전투도 아기자기 하게 잘만들었다. 

각 캐릭터별로 상성도 있다. 

필드를 이동하며 전투와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턴제 전투로 이어진다. 아재들은 이런 턴제가 익숙하다.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전투 방식 

가차를 통해서 캐릭터가 소환되는 방식은 요즘 수집형과 동일하다. 

패키지 가격을 보면 오버히트 넷게임즈와 넥슨 관계자들 좀 반성 좀 해야 된다. 치킨 가격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들이 있어야지 3만원 5만원 11만원짜리들만 있으면 소과금 유저들은 결제할 엄두도 안난다. 아휴  

우리나라 회사들은 못만드는 것인지 안만드는 것인지는 모를 정도이다. 상당한 퀄리티를 보면서 중국 회사들의 저력을 느끼게 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