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동권리보장원' 출범.. 아동정책 통합 운영
- 사회복지
- 2019. 7. 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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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한다. 아동학대·입양·가정위탁·실종 등 민간에 분산 운영 중인 요보호 아동에 대한 정책과 서비스가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개정된 시행령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지원(드림스타트), 자립지원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운영(아동자립지원),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운영(디딤씨앗) 등 현재 별개의 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수행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아동복지법 개정(2019년 3월 23일 시행)으로 새로 추진하는 사업인 아동정책영향평가 지원 등 정책 지원 사업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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