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유동 주식 분석 및 매매동향
- 투자일기
- 2019. 1. 7. 20:43
넷게임즈 유동 주식 분석 및 매매동향
네이버 주식 참고 https://finance.naver.com/
넷게임즈 주식수 24,003,428 (100%)
넥슨코리아 11,432,220 (47.63%)
바른손이앤에이 2,626,010 (10.94%)
박용현 2,215,549 (9.23%)
구본호 1,258,373 (5.24%)
합계 17,532,152 (63.04%)
유동주식수 6,471,276 (36.96%)
2019/01/03 (천주) 개인 +165 외국인-6 기관계 -2 기타법인 -418 내외국인-1,079
2019/01/04 (천주) 개인 +179 외국인-4 기관계 -160
2019/01/07 (천주) 개인 +155 외국인 -32 기관계 -123
기관은 약 28만주나 팔았네요. 기관은 2018년 6월 이후로 매입물량도 별로 안되고 주야장천 팔아 제끼기만 했는데 갑자기 이런 물량이 어디서 나온걸까요.
오늘 공매도가 3만주 정도라고 하더라도 최대 9만주정도 수량을 어디서 확보한건지 궁금하네요.
넥슨이 텐센트에 매도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보면 넥슨 김정주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 라는 모호한 말로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이걸 업계에서는 매각을 시사했다고 보는 것이 대체적인 평입니다. 그리고 기사에서는 모건스탠리와 도이치뱅크를 통해서 텐센트와 사모펀드에 티저레터를 통해서 재무제표등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만 도이치 뱅크, 넥슨, 텐센트 모두 이와 관련해서는 코멘트가 없습니다. 물론 비밀양해각서를 통해서 진행할테니까 언급을 안하는것이 맞겠네요. 내달 정도에 예비입찰 등을 진행한다고 하니 한달 정도는 안개속에서 떠 있는 형국이겠네요. 정말로 넥슨이 텐센트에 팔릴지? 아니면 다른 주체가 나올지? 혹은 컨소시엄으로 구성될지? 그것도 아니고 매각 자체가 무산 될지 등등 경우의 수가 많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생각해봐도 왜 중국에 팔린다고 주가가 오를까? 그건 궁금합니다. 룽투코리아나 중국 관련되어서 주가가 많이 오른 경우의 사례도 있지만 실제로 험난한 길을 뚫어서 인수가 된다 하더라도 그만큼 실적도 함께 점프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도 남습니다. 2주 정도만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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