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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한대로"…저조한 넥슨 매각 입찰, "KKR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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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ㆍ베인ㆍMBK 확인…넷마블은 애시당초 미초청
텐센트 참여 불명확…미국계 게임사는 입질 없어
KKR도 참여… 완주와 적극성에 경쟁후보들 관심


넥슨이 적격 인수후보(숏리스트)를 통보한 이후 우려한대로 이렇다할 후보가 많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장 중요하다는 텐센트와 글로벌 사모펀드 KKR의 참여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사방으로 인수후보 찾기에 나섰다.

6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넥슨 매각 입찰 숏리스트가 개별적으로 통보됐다. 카카오, 베인케피탈, MBK파트너스가 이름을 올렸다. 대외적으로 인수의사를 강하게 밝혀온 넷마블은 애시당초 참여 자격이 없었던 터라 이들 FI와 나중에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가장 관심있었던 중국 텐센트의 참여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당초 아마존, 디즈니, EA 등 미국 측 전략적투자자(SI)들이 참여도 거론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들 중 한 곳도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곳이 나오지 않았다. 

출처 인베스트조선 http://www.investchosun.com/2019/03/08/3235418

워낙 상반된 정보의 기사들이 많아서 어떤게 진실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다음주에 넥슨 미디어데이에서 신작 발표한다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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