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8. 7. 25. 21:48
12개월 이하 영아 1만5천여명 대상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月 10만원 지급 10월중 사전신청 접수기간 운영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표적인 복지공약인 '충남아기수당'이 오는 10월중 사전신청을 거쳐 11월 20일 첫 지급된다. 도는 지난해 기준 도내 합계출산율은 1.28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아기수당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처: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724010010486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8. 7. 23. 23:31
[커버스토리 ①] 예산 ·업무 폭증… 1명이 평균 1000명 담당사회복지직 공무원 격무-실태지자체 전체 예산의 3분에 1 가량은 복지예산으로 투입되면서 사회복지직렬 공무원 수는 전체 10%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심각한 모순으로 받아들여진다. 출처: 굿모닝충청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93265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8. 7. 23. 23:24
양승조 충남지사 “저출산 위기, 애국지사 심정으로 대처” “충남플러스 아기 수당 지급은 금년 11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0~12개월 영유아에게 10만원씩 추가 지급 예정) 출처 :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51902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8. 7. 23. 00:36
거래소 "게임ETF투자로 코스닥 관련 기업 투자효과도 기대"한국거래소는 게임을 테마로 한 ETF 3종목을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최초로 상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삼성자산운용이 상장신청한 ‘KODEX 게임산업 ETF’는 에프앤가이드 게임산업 지수를 추종한다. 국내 게임사 중 대형사 위주로 투자하도록 꾸려져 있다. 신탁원본액은 90억원, 총보수는 0.45%다. 출처 : 이데일리 http://v.media.daum.net/v/20180720142034869 코덱스 게임산업 ETF 구매 해야겠네요 ^^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8. 7. 23. 00:23
양 지사는 또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실현할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더 행복한 충남,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앞으로 다른 시중은행과도 2차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만1세 아기 ‘충남아기수당’ 지급 △소규모 직장 연합 어린이집 설치 △가정 어린이집 보육 도우미 지원 확대 등 저출산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출처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1797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8. 7. 5. 00:06
70p세상이 지금처럼 돌아가는 이유는 인간이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이 믿듯이 전적으로 이기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기 대문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경제 제도는 사람들이 이기심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은 하되 인간의 다른 본성들은 모두 활용하고 사람들이 최선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제도 일 것이다. 71p미안하지만 여러 경제학자분들께서는 실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금속 공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고, 고베 철강에서 지난 30년간 일한 덕에 철강 제조에 대해 제법 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저도 회사 규모가 너무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회사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반 정도 이해하면 다행입니다. 회계나 마케팅 분야 출신의 다른 임원들은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2. 10. 21. 10:11
착하게 사는 것은 생각보다 쉽네올바르게 사는 것이 어렵지... 정말 그렇다. 출처 : 강풀의 26년 중에서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kangfull26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2. 10. 19. 01:46
그것은 알기 싫다 오프닝 처음에 우리는 인간의 탐욕이나 좁아터진 소갈딱지 때문에 진실이 묻혀가면 이것에 대해 부당함을 느껴서 공론의 장에 나와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함께 동의하고 어깨에 손을 얹고 목소리를 한 줄 더 얹어줄 동료를 찾게 됩니다. 리플을 달기도 하고 길에서 청원을 받기도 하고 정당을 창당하기도 하고 기자가 되어서 기사를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여드는 사람이 많을수록 다양한 의견을 조절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고 세력을 늘리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정치인 의문사 진상규명을 촉구할 때에도 JYJ의 노동쟁의를 도울 때도 촛불 집회를 할 때에도 순수하게 흥분하고 함께 의견을 나눈 뒤에 쪼~금 있다가 갈라지고 계파를 형성하고 권력을 차지합니다. 그렇게 다들 정치를 하..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2. 10. 17. 18:00
2012년 모든 대선 후보들은 경제민주화를 주창하고 있다. 그런데 대체 경제민주화가 무슨 뜻이야? 그래서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1987년 헌법 제119조 제2항 :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A2%85%EC%9D%B8#.ED.97.8C.EB.B2.95.EC.83.81.EC.9D.98_.EA.B2.BD.EC.A0.9C.EB.AF.BC.EC.A3.BC.ED.99.94_.EC.A1.B0.ED.95.AD 출차총액금지에서 박근혜 ..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2. 10. 1. 21:45
꿈꾸나요꿈을 간직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전혀 다른 목적지에 도달하게 만든다.류승완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가난했다. 부모님도 여의고, 동생을 껄렁하고. 그런데 어렸을 때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거기에 매혹됐다. 홍콩영화, 성룡 영화를 보면 그렇게 행복했다. 돈만 모이면 만날 영화관에 가서 보고 또 보고 집에 와서는 무술 동작을 그려보고. 그렇게 영화를 꿈꾸었다. 그러다가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영화판에 들어갔다. 일은 고되도 즐거우니까 왓따 갔다 심부름도 잘하고 늙 밝았다. 그를 눈여겨본 영화배우 이경영 씨가 심지어 운전면허도 없는데 로드매니저를 시켰다. 영화판에만 오면 눈이 반짝거리니까 감독들이 데리고 다니고 예뻐했다. 그는 그 와중에 영화 책 읽고, 시나리오 쓰고, 영화에 관련된 건 다 모으고..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2. 9. 28. 16:18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자존심에 대못 박기 젊은이여. 세상이 그대를 몰라주더라도 절망하지 말라. 젊었을 때 이를 악물고 실력을 연마하라. 실력은 생존경쟁의 절대무기다. 거기다 고매한 인격까지를 겸비할 수 있다면 그대는 문자 그대로 천하무적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물론 그대가 지하도 노숙을 하면서도 여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성품을 가졌다면 젊은 날을 허송세월로 보내도 상관은 없겠지만..
일상다반사 달빛홀릭 2012. 9. 25. 22:10
어느 무더운 여름날.한 할머니가 짐을 들고는 겨우 버스에 오르십니다. 자리를 잡고는 요금을 내기 위해 호주머니를 뒤적이시는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보였습니다. 버스는 이미 출발을 했고, 어쩔 수 없이 할머니는 "기사양반, 미안허이 이 노인네가 돈을 깜박하고 안 가져왔나봐." 그러자 기사는 버스를 세우고는 돈이 없는데 버스를 타면 어떻하냐며 할머니를 다그쳤고, 당장 내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연신 "미안허이"라는 말만 계속 하셨습니다. 당연히 버스는 지연되고 있었고, 기사의 구박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자 손님들의 몇몇은 "그러게 왜 돈이 없는데 버스를 타요.", "기사양반 그만 출발 좀 합시다." 라며 소리쳤습니다. 차 안은 어수선해졌고, 할머니는 무안하고 미안해하며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짐을 드셨습니..